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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거름
월일은 없던 인간 없던 세계를 창조한 어버이인 거야 16-53  교조 120년제 기념 마크
 

 

 

사욕을 저 버리고 히 노 끼 싱
이것이 첫째 가는 거름이 된다 十一-4

Fourth, forgetting greed we work in Hinokishin.
This becomes the first fertilizer.

오래오래 까지도 흙나르기라
아직 있다며는 나도 가겠다 十一-5

Fifth, forever continues the carrying of earth.
If yet it continues, I, too, will go
.
무리로 말리지는 않을 것이니
마음만 있으며는 누구이라도 十一-6

Sixth, Do not unreasinably stop anyone!
I welcome any and everyone who is willing
.
어떻든 진기한 흙나르기야
이것이 봉상이 된다하며는 十一-7

Seventh, How remarkable this carrying of earth is,
When it serves as a contribution to God!
 

 싸락눈이 내리는 그런 겨울이었다 날씨는 어두워지고 바람은 세차게 부는데 적당히 잘 만한 곳이 없었다 젊은 청년에게 c읍으로 가는 방향을 물었다 낮에 어디서 본 분인데 자기 집에 가서 자자고 했다 그 때 따라갔어야 하는건데 그게 신님의 수호인데 고생하러 나와 따뜻한 방에 잘 수 없다는 마음으로 비닐하우스가 많은 들판으로 향했다 공중포교 나오면 가끔 들판에 쌓인 벼짚단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두울 무렵이면 들길은 괜찮은 코스이다 그 무렵은 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많이 났는가 모르겠다 요즘은 그런 사고가 별로 없는 걸 보면 아마 방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불이 많이 난 그 무렵의 해이다



비닐하우스밖에 보온용 거적대기가 쌓여 있어 오늘 밤은 이곳이다는 생각으로 근행을 보고는 거적을 덮고 잠을 청하는데 어찌나 세차게 바람이 불던지 거적이 몸에 달라붙지 않고 얹혀 있으니 도저히 추워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생각다가 저 비닐하우스 안에 들어가서 자면 되겠다싶어 들어가니 연탄난로에는 불이 있고 제법 훈훈한게 앉아 있을 만 했다

그 날밤 바람이 워낙 세차게 부니까 하우스 주인이 자다말고 가족이랑 함께 [혹시나 바람에 보온덮개가 날아가지 않았나] 염려되어 둘러보러 나온 모양이다 졸면서 앉아 있는데 바깥에서는 부부와 자녀가 나와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데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당장 나가서 자초지종을 얘기를 하느냐 마느냐 마는 것이 편하기는 해도 혹시나 들키면 그 수모를 어쩌나 싶어 예라 모르겠다 자수하여 광명찾자고 나가니 무슨 도둑놈인가 아니면 방화범인가 싶어 놀란 모양이다

자초지종을 얘기해도 씨가 먹히지 않는다 주민증을 맡기고 내일 아침에 마을로 찾으러 간다고 해도 안된단다 만약에 무슨 일이 있으면 자기만 손해라고 하며 좇아내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좇겨났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더 가기도 힘든터라 그 사람 안보일 쯤 다른 집 하우스에 졸며 앉았다가 새벽을 맞은 것이다

그 때 고생을 하는 것도 마음속에서 자신을 원망해야 된다고 하셨듯이 그 비닐하우스 주인을 야속타고 할 것이 아니라 아까 그 청년을 따라갔다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할테고 또 그러나보면 좋은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데 복을 발로 찼다는 생각에 융통성없는 외골수를 원망해 보기도 했다 길은 내가 알아서 가는 것이 아니라 가르쳐 주는데로 따라가는 것이 천연자연의 길이된다 이리 부딪히면 저리 둘러가야 한다 무슨 의미가 있고 뜻이 있어 부딪히는 것을 고집대로 밀고 나가면 막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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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행은 온 세상을 구제하는 길 벙어리도 말하게 하리라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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