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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합심하여
월일은 없던 인간 없던 세계를 창조한 어버이인 거야 16-53 교조 120년제 기념 마크
 

 

 

 

으뜸의 이터전안에
신의 성전으로 터전을 정해 十一-1

First, At Shoyashiki in the homeland of the Sun,
The Jiba, the abode of God, is to be identified
.
부부가 합심하여 히 노 끼 싱
이것이 첫째가는 근원이 된다 十一-2

Second, Husband and wife working together in hinokishin;
This is the first seed of everything.

살피니 온세상은 차츰차츰
목도 둘러메고 히 노 끼 싱 十一-3

Third,I behold more and more people coming frim the world,
And bearing straw baskets in
hinokishin.
 

 91년 3월 31일 MBC 여성시대에 방송된 아내의 편지에는 [살아볼까 말아볼까 망설일 때 찾아간 점쟁이가, 이 남자와 살아봤자 살(殺)이 섞여 있어 일찍 헤어지는게 팔자 바꾸는 일]이라는 말에 하마터면 그 때 헤어질 뻔 했다는 사실을 방송으로 고백했다 우린 많이 싸우기도 했거니와 정말로 희망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게시리 무능한 남편임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싸웠다하면 피를 보고 이판사판 죽일판이었다

고생이 거름

살아있는 극락

天馬의 역사

은혜보답

世界救濟

이 길에 들어오니 그게 한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상대성이라고 했다 아무리 화난 사람도 받아들이는 쪽에서 인연으로 받아들이면 상대가 다소곳해지는데 별 것 아닌 말도 상대가 맞받아치는 정도에 따라 강하기도 하고 때론 스며들 듯 사그라지기도 한다며 인연의 법칙을 깨우쳐 주었다 의심하고 질투하는 것도 의심할 원인을 제공하여 그렇게 된 사실을 인정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상대를 죽이는 형국이라 했다 그것이 금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생에서라도 분명히 그런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그런 결과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우리집안 웃대부터 지지리도 우애없고 부부간에 안맞는 집안이다 그런데 난들 별 수 있을 턱이 없다 천리교 강습가서 들어보니 모두가 내 잘못이다 싶어 어떻게 하든 고생하는 집 사람한테 잘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도 그게 말을 하다보면 감기고 캥기는게 나오곤하여 신앙자로서 말도 아니다 싶었으나 개버릇 남 못준다고 쉬이 납소가 되지 않았다 자기딴엔 처녀의 고급스런 꿈을 안고 사업가 신랑(?)만나면 째째한 공무원보다 낫겠다싶어 왔더니 인생 망쳐놓은 사람이라는 그런 밑바닥 미움 미수(?)가 항시 남아 있는 것 같았다

그것은 꼭 이것이다 싶어서는 아닌데도 말끝에 묻어 나오는 것을 더러운 성깔로 집고 넘으려 하니 조금 뻔하다 싶으면 흐리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에게 애비로서 너무 심하게 꾸중을 하게 되었다 생일잔치에 놀다가 늦게 들어온 것을 크게 나무라며 좇아내고 문을 걸어잠갔는데 내딴엔 올라오는 성질 삭이고 옆에 있으면 화를 돋구니까 나가라고 하여 나가면 그게 제일 많이 봐주는 건줄 모르고 울며 나가더니 며칠간 들어오지 않고 전화로써 애를 먹인 사건이었다 종교하는 사람의 잣대는 너무 엄정하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자식만은 절대 그럴리 없다며 예사로이 심하게 꾸중했었는데 평소에는 꿇어 앉혀 꾸중했는데- 자칫 화가 많이 난 것처럼 위장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보고 그랬었는데- 마음과는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었다

그 때 어느 선생의 말이 자녀가 제대로 잘 안다스려지는 것은 부부의 마음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며 지금 잘 맞고 있는 듯해도 속은 모르고 있지 않느냐 고로 부인이 시집와서 여태까지 가슴에 맺힌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그 이야기를 빠짐없이 경청하도록 하여 그 마음깊은 곳에 쌓인 원한(?)을 풀어주지 않으면 진정한 행복은 어렵다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남편 또한 그 이야기를 바꿔서 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참 맞는 이야기다 싶어 실천하기로 하고 아내에게 [니 속에 맺혀 있는 말 다해 봐라 아무리 심해도 무릎꿇고 앉아 다 들어줄테니까]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는가 나는 전부 다 잊어 버린 이야기를 시시콜콜 전부 날짜까지 외우듯 짜악 깔아놓는데 도저히 못들어 주겠더라 말이다

이건 한두시간으로는 어림도 없겠는데 그걸 다 들어줄 인내력은 커녕 들은 것만해도 참을 수 없어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 년 그 따위를 다 외우듯이 해 있는데 우째 내 말이 바로 들리겠노 나는 그 자리에서 다 잊어먹은 걸 가지고 - ]하며 방석을 집어 던져 버렸다 처음에는 분명히 어떤 이야기도 다 들어주리라 마음먹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남자야 싸울 때 할말 안할말 다 해 버렸으니 잊어먹게 되어있다 그리고 밤에 보듬어주면 코소리로 흥흥거리면 다 풀린줄 알았제 그게 그렇게 그 자리에 구겨져 틀어밖혀 20년이 다되도록 들어 있었다 말이고 [여자의 길]도 읽어본 사람이 - 기가 찰 노릇이 아닌가 그러면서 그에 대해 이유를 대며 [니는 이리 이리 안했나 내사 그런 것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니가 깡아리가 세기로 내같은 센놈 만나기 천만다행(?) -]이라며 해명까지 했으니 우리 각시 본전은커녕 바가지까지 쓴 것이다

남자야 주먹질 발길질로 또 화풀이 한잔술까지 했을 것인즉 잘못한 것이 있으면 여자한테 바가진들 안 씌웠겠나 이 말이다 그런데 여자는 그게 아닌 모양이었다 친정집 비하해서 욕핸 것에서부터 술받아 오라고 욱박지르다 대판 싸운 것 등 가슴 깊은 곳에 꼬개꼬개 쑤셔놓고 요놈 늙으면 보자 싶었는가 보다 사내야 그런 걸 가져있을 턱이 없으니 어느 날 [나는 죽어서 다시 태어나도 우리 마누라밖에 없다]고 했더니 피식 웃으며 [아니다]고 하지 않겠나 말이다 맹세코 각시를 사랑했으며 화가나서 몇 마디 한 건 마음에 없는 말로 속 뒤집힌 거지 속 마음은 아니었는데도 다시 태어오면 더 좋은 넘(?) 점찍어 놓았는지 섭섭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 우리가 구제에 나서게되어 하소연을 듣게되면 남자들은 집나간 마누라 보고도 [우리집사람 고생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 남보기는 제법 그럴 듯하게 사는 집에 대청마루에 크다랗게 가족 사진도 걸어놓고 허우대가 멋진 남편인데도 [이 집구석에 들어와 고생 고생하여 진저리가 쳐진다]며 당한 사연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다 그래도 그건 그 사람들의 사정이지 우리 각시가 그런 원한(?)을 착착 쌓아놓고 풀어댈줄은 정말 몰랐는데 그게 아니었다 우린 그래도 천하제일의 종교신앙으로 천리를 배우며 마음의 법칙을 공부하고 인연을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열심히 보는 근행으로 작은 먼지는 거의 털어간다고 자부하지 않았는가 남살스러울 일이다 사실 우리 각시같은 사람은 세상천지 없다고 여겼는데 괜히 마음 넓히는 작업을 시도하다 무슨 꼴인고 싶었다

그러나 이건 진리이다 꼭 그 속을 다 들어봐야 하고 내가  흔쾌히 이해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부부간의 숙제였다 행복이라는 답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겪지 않으면 안되는 과정이었다 생각해 보라 생전에 있으면 꿈에도 있다고 생각없는 이야기는 나오라고 사정해도 나오지 않는 법이다 여자의 말이 따스하고 온기가 가득하다면 그 집안은 밝고 활기에 가득차겠지만 여자가 어두우면 그 理가 남자에게로 옮아 함께 어두워지고 만다

며칠 있다가 그 때 남은 것 다시 하자고 하니까 [또 욕하면서 집어던질라고?]라며 일언지하 거절이다 [아니다 내사 운명 바꿀라고 이 길에 왔는데 니하고 내가 안맞아 있으면 되나 나는 이때까지 니 마음속에 그런 섭섭한(?)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 아이가 좋다 니 그말한다고 다시는 안 씹을테니 하고 살자 그게 니 마음 가운데 남아 있으면 아무리 미운 마음 다 털어 버렸다고 해도 말에 묻어나오고 행동에 묻어나오면 자손한테까지 미칠 것 아이가 이거 내만 좋자고 한다면 사정해가면서 나는 죽어도 안한다 언제 할끼고?]

사정하여 날짜를 잡아 나머지 이야기를 두어시간에 걸쳐 듣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그 때는 별스런 화가 나지 않아 잘 듣게 되었다 이왕 마치는 김에 상대마음도 풀어야겠다싶어 [니 속에 그런 것이 있는 줄 몰랐다 인자 안그럴께 이번에 그것 참 잘 털어내 버렸다]며 한번 보듬고 나니까 밤잔 새별이 되어 이제껏 그렇게 크게 다툰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이 길은 팔자를 바꾸는 마지막 장소이다 [아무리 신앙을 하였더라도 마음자리 틀리며는 다시나리라 六-8]고 하셨듯이 마음이란 말이나 행동에 묻어나오게 되어있다 서로 쓰다듬고 보듬는 따스하면서도 싸늘하기 짝이없어 부딪히기도 하며 자칫 칼을 품게도 되는 것이 부부간의 마음이다 함께하는 부부일수록 그 마음을 다치지 않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수 없이 들었어도 이런 근본은 제대로 모르리라 생각된다 이는 아무리 점잖은 부부일지라도 다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당신의 부인이 한번도 당신에게 달려들지 않은 사람일수록 그 가슴속에는 그런 엉어리가 더 많이 깔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가는 가운데 자칫 상대를 살릴 수도 쓰러뜨릴 수도 있게 마련이다 말의 어법에서 무시당하거나 존경한다거나 때론 저게 아닌데 이렇게 했으면 하고 생각하는 그 차이들 때문에 때론 오해가 되어 그 깔린 미수마음이 돌아가면 이게 아닌데 하고 더 큰 오해를 부르게 된다 부부가 합심하여 히노끼싱 이것이 첫째가는 근원이 된다고 가르치고 계신다 진정 당신의 후손이 고맙게 되고 행복이라는 답을 오래오래 가지려거든 神 한줄기 길에 철저한 생활방식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언제 어느시에 행복을 밀어낼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여기는 으뜸인 집터 인간을 창조한 안태본 고향인 거야라고 하셨다 부부가 합심하여 으뜸인 고향에 리가 연결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노력을 다하는 신앙심을 가져 참으로 든든하고도 감사한 운명이 되시기를 오야사마의 이름을 빌려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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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행은 온 세상을 구제하는 길 벙어리도 말하게 하리라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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