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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理敎 동예배장
부인은 가정의 토대/前眞柱님 사모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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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예배장 앞에는 큰 연못이 있었다 유난히도 자라가 많아 고개를 들고 등을 말리고 있었는데 어느 땐가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몰려오는 인파를 수용하기 위해 연못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그 거북들은 어디로 갔을까 지바에는 언제가 보아도 새로운 느낌이다 낮선 것이 아니라 느낌이 새로와 진다

아마 成人에 따라 보여 올 거야 라고 하신 계시록의 말씀대로 성인이 되어가는 것인지는 몰라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전 신바시라 사모님께서 지난 여름 출직하셨다 그분의 인자하고 따스한 모습이 뇌리에 가득하다

새 신바시라 취임봉고제 때 감격에 겨워 단상밑에서 손을 흔들며 밤이 이슥토록 전교인이 축하받은 장소에 그 분은 계속 손만 흔들고 계시지 않았든가 참으로 인자하신 모습이었는데 .....

전 신바시라 사모님 영전에 바칩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무더웠는데
성한 사람들도 지친 올 여름
얼마나 힘드셨을까

마음속에
가슴깊은 곳에 어머니로서 새겨진
그 분은 이생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났습니다

세계 여성들의 선두에 서서
여자는 가정의 토대임을
여자는 이 길의 토대임을

애써 강조하신 우리의 어머니

부인회 창립 90주년 기념행사에서
만면에 가득한 그 우아한 미소로
세계의 자녀들을 보듬어 주신
우리의 어머니를 떠 올려봅니다

프레이드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환한 웃음으로 흔들어 주신
자상한 모습 하얀 그 손
얼마나 힘들었을까

흔들고 흔드시던 그 고운 손
엄습해 오는 피곤 쉬고싶은 마음을 미루시고
만인이 받고싶어하는 어버이마음을
흔드는 손길에 담아 보내신 어버이마음


애써 희노애락을 감추시고
선두에 서 계셨던 우리의 어머니
학같이 고고한 기품
이제서야 갈무리되어 보여지누나

세계의 자녀들이 돌아온 지바
만족시켜 보내는 방법이 없을까
노심초사 애쓰신 그 어머니가
환후에 계시다는 소식들은지 꽤 오래되었는데

그 분위해
제대로 기원조차 드리지 못했으니
못다한 정성 아쉬운 마음
야속해서 떠나시었나

부인회 창립 90주년 피로연에서
그 고운 손 오래두고자
그 환한 미소 영원에 두고자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꺼내보며

무슨 고통 고민이었을까
여늬네 아낙처럼
가정고민 자식고민
그칠 날 계셨을까

오호라
지금에사 출직부보를 듣고
옷깃을 여미어 묵념하니
가슴이 미여오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누나

혼자되신 전 眞柱님 외로워 하실 모습 그려만봐도
저희들의 불효가 가이없어라
저희들의 신앙이 너무 어리어라

가슴속 깊은 곳에 어머니로써
새겨진 그 분은 이생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환생의 길로 떠나시었다
부디 명복을 누리소서
부디 안녕히 잘 다녀오소서



입교 164(2001)년 8월 19일
天馬布敎所 孫 * 順 謹拜

8월 15일 출직/8월 24일 출상


이 근행은 온 세상을 구제하는 길 벙어리도 말하게 하리라 4-91

교조 120년제 기념 마크
Changjomoonhwa and Tenrikyochurch-Chunma of Chunria, a-Oyasama   hp016-9640-0999 tenr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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