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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23 ▶
◎ 神이 데리고 오는 거야
월일은 없던 인간 없던 세계를 창조한 어버이인 거야 16-53
 


국적천리교/ 밥상을 차려놓고/ 나오시는 날



오야사마는

[경관이 오는 것은 신이 데리고 오는 거야
경찰에 가는 것도 신이 데리고 가는 거야
이곳으로 부산하게 단속하는 것은 흙속에 묻혀 있는
좋은 보물을 파내러 오는 것과 같은 것이야
경관이 단속하러 오는 것이 아니다
신이 데리고 오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먹다남은 단술

오야사마께 올릴 음식을
누군가가 몰래 맛을 본다든지
집어먹기라도 한 것은
오야사마가 아무리 그것을 잡수시려 해도
젓가락을 잡은 손이 올라가지 않아 드실 수가 없었다
1881년의 어느 날 집터 앞에 단술 장수가 온 것을 보고
당시 다섯 살난 다마에가 무라따이에에게
[저 단술을 사서 할머니께 드려요]
라고 하므로 이에는 곧 그걸 사서 오야사마께 드렸다
오야사마는 손녀의 가륵한 마음을 기뻐하며
단술 그릇을 집어드셨으나
그릇을 입으로 가져 가자 그릇을 든 채로
오야사마의 손은 위로 치켜 올라가서
아무래도 잡수실 수가 없었다
이에는 그걸보고는
[아기씨 이건 오야사마께 드려서는 안되겠습니다]
하고는 그릇을 되돌려 주시기를 청했다
 생각컨데 이 단술을 여기저기서 팔던 것이므로
집터 앞에 왔을 때는
먹다남은 것이나 다를 바 없었던 것이다

 

밥상을 차려놓고

1882년 10월 29일부터
12일간 나라감옥에서 옥고를 겪으셨다
 옥고를 겪으실 동안
우메따니 시로베에는 집터에 묵으면서
초대 진주를 비롯한 선배들과 함께
새벽 일찍 일어나 나라 30리 길을
차입하러 내왕하였다 나라에 닿을 때쯤이면
겨우 동이 트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개 9시쯤에 차입물을 들여놓고는
집터로 돌아오곤했다
2월9일 많은 사람들이 영접을 받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집터에 돌아오신 오야사마는
우메다니를 부르시며

[시로베에 수고가 많았다 덕택에
조금도 시장한 줄 몰랐어]

라고 말씀하셨다
감옥에서는 차입물을 들여놓을 뿐
직접 오야사마는 한번도 뵙지 못했기에
누구도 알 수가 없었을 텐데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마침 그때 오오사카에서는
시로베에의 부인 다네가
오야사마의노고를 생각해서
매일 조석으로 밥상을 차려놓고
정성을 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시로베에는 그 이튿날인 10일부터
전갈인을 통하지 않고도
오야사마께 직접 여쭐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나오시는 날

1884년 경 오야사마가
감옥에서 나오시는 날을 알 게 되면
감옥 문전에는 일찍부터 사람들이
꽉 차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절을 하면 안도니다고
경관이 제지하며 돌아다녔지만
사람들은 오야사마의 모습이 조금만 보여도
박수를 치며 절을 올렸다
경관은 사람을 神이라 함은 우리가 용서할 수 없다며
칼을 빼 들고 제지하러 다녔지만 지나가고 나면
또 손뼉을 치며 절을 했다

사람들은
[죽을 목숨을 도움받았는데
절을 아니하고 베길 수 있는가
설령 감옥에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상관없으니 절을 해야겠다]

며 절을 하기 때문에 제지할 도리가 없었다

 ※오야사마가 당한 박해는 이루형언할 수 없다
일본 정부에서 발간한 [국적천리교]에 따르면
왜 박해하지 않으면 안되었는가를 잘 짐작할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즐거운 삶의 세계라는 있지도
않은 세계관을 주입시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혼은 모두 같다는 것이
문제의 핵인 것이다
일본은 계급사회였다
천황은 특별한 존재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오야사마라는 늙은이가
나타나 모든 인류는 다 자녀이고
자녀들로서는 모두 형제라고 가르쳐 주셨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오야사마가 몸을 감추시고
이 길이 급속히 확산되자
天理敎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한
공작이 진행된 역사가 있다
이에 겁먹은 당시의 사람들이
정부의 종교정책에 협조함으로써
이 길이 구극의 길에서
응법으로 흐른 적이 있었다
그리고 전쟁의 종식(1945.8.15)과 함께
이 길도 그 탄압에서 벗어나
본래의 가르침으로 복원되었다고는 하나
그 잔재가 전혀 없다고마는 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부분들이
다소 있지 않을까 싶다

또 비속한 악기를 연주하며
남녀가 함께 춤을 춘다는 것은
풍기문란으로 단속대상이었다
그 뿐인가 정성금을 내는
기부행위를 비롯한 단속지침은 엄중했다

인간의 자로써 본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진실인 것이다
인간의 눈으로 어찌 태초창조섭리가
보일 것이며 창조목적의
세계관이 들릴 것인가
태초의 역할에 따라
남녀가 각각의 탈을 쓰고
각각의 손춤을 추는 것은
창조의 형이상학적인 모습이다
지금도 남녀가 함께 춤을 추면
풍기문란으로 볼 수 있을 지 모른다
특히 반대하는 종교에 부인이나
남편이 다른 사람과 마주보고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고
상상해 보면 말이다

그렇게 경찰에서
구인 구속 수감시키는 것을
 
[터전에 묻힌 보물을 캐려오는 것]
이라고 하셨다
당시의 조사내용이나 시말서 등이
지금도 이 길의 자료로써
모두 남아있다

[경관이 단속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神이 데리려 오는 것]

이라고 하셨다
 

 무엇이든 월일이 하는 말 단단히 들어라
마음에 작정이된다면 12-18

그리하면 몸의 괴로움은 전혀 없다
차츰차츰 마음 용솟음칠 뿐이야 12-19 
 


 이 근행은 온 세상을 구제하는 길 벙어리도 말하게 하리라 4-91
Changjomoonhwa and Tenrikyochurch-Chunma of Chunria, a-Oyasama   hp016-9640-0999 tenr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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