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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16  ▶
◎ 작정한 마음
월일은 없던 인간 없던 세계를 창조한 어버이인 거야 16-53
 



마스이 링/ 기특하게도/ 더욱 좋았을텐데

마스이 링은 내장안에 걸려 좋다는 약을 다했으나
끝내 실명하고 말았다 그 해 연말 연시무렵
당시 열두 살 난 장남 이꾸따로오가 닷다에
갔다가 야마도 지방 쇼야시키마을의 산신님이
계시는데 3일 3야의 기원으로 무엇이든 잘
도와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와 야마또 쪽을
향해 3일 3야의 기원을  올렸지만 전혀 효험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하인 다메하찌를
대참시켰던 바 붉은 옷을 입으신 오야사마를 뵙고
전갈인으로부터 교리를 듣고 난 다음
적어가지고 왔다

장남 이꾸따로오가 읽자 링이 듣고는
이렇게 교리를 들은 이상 제 몸은 어떻게
되더라도 좋습니다 저희 집안의 인연을 끊기 위해서는
더위나 추위를 가리지 않고 지팡이에 의지해서라도
구제한줄기를 위하여 이제부터 저희 세사람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이 길을 기꺼이 걷겠습니다하고 기원한 다음
링은 물론 장남과 여덟살 난 딸 도미에까지
냉수욕을 하고 집터쪽을 향해
 
[나무 텐리오노미코도 나무 텐리오노미코도]
를 되풀이 되풀이 부르며 기원을 올렸다

이윽고 3일째 새벽이 되었다
화로 앞에서 단좌한 채 기원하고 있는
링의 옆에 있던 도미에가
창문 틈으로 새어드는 빛을 보고 엉겁결에
[아! 엄마 날이 밝았어요]
라고 말하는 소리에 현관쪽을 보니
한 줄기 빛이 새어드는 것이 아닌가
꿈인가 싶어 벌떡 일어나 현관까지 달려가서
덧문을 밀어젖히니 밖은 예전과 다름없이
찬란한 햇살을 받아 빛나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수호를 받아 완쾌되어 있었던 것이다
링은 곧 지바에 돌아와 사례참배를 하고
전갈인을 통해서 인사를 여쭙자


[자아 자아 하룻밤새 눈이 먼 거야
자아 자아 인연 인연  신님이 이끌어 들인 거야
잘 왔다 잘 왔어 사에몽씨
잘 일러주도록 잘 일러주도록]
하고 말씀하셨다
敎理를 듣고  태초의손짓을 배우고 있노라니
오야사마는

[자아 자아 혼의 인연
신이 필요해서 쓰려고 생각한 자는
어떻게 해서라도 이끌어 들이므로
고맙다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어떠한 길도 있을 것이나 즐겁게 걷도록
필요해서 써야 할 도구는 아프게 해서라도
이끌어 들인다 괴롭혀서라도 이끌어 들이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신이 하는 일과 사람이 하는 일이 다르다
그건 당연할 거야 신의 의도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해도 잘 안된다 당연히 안될 거야
틀린 일을 하고 있었으니 잘 안되었지
자아 자아 인연 인연 사에몽씨 잘 일러주도록
눈이 안 보이는 것은 신이 눈앞에 손을 가리고 계시니
자아 그래서 앞이 안보이는 거야
자아 손을 치우면 곧 보인다 보이지
자아 자아 용솟음쳐라 용솟음쳐라
고생하려해도 고생하지 않을 것이니
각자의 마음나름이야]

[먼 곳에서 어렴풋이 이야기를 듣고
산을 넘고 골짜기를 건너서 왔겠지
자아 자아 옷이랑 음식이랑 용돈을 모두 줄 테야
오래오래 이 길에 정진하는 거야
자아 자아 즐거워하라 즐거워 하라 즐거워하라]

고 하셨다
링은 아무말도 못한채 오직 감격의 눈물만을 흘렸다
마스이 링이 32세 때의 일이다

 

 기특하게도 일을 잘 하는구나

나라기꾸야(당시 18세)때

[나라기꾸야 그 나이에는
한창 갖고 싶은 것도 많을 텐데
기특하게도 일을 잘 하는 구나
이 집터에는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일은 얼마든지 있는 거야
일을 하고 있으면 가려고 해도 갈 수 없는 집터야
열심히 일을 해요 장래에는 고생하려 해도
고생을 안하게 되는거야
지금 열심히 일을 해요]

라고 말씀하셨다

 

더욱 좋았을 텐데

야헤이가 열심히 신앙하고 있을 때의 어느 날
밤중에 마루밑에서 달까닥 소리가 나서
수상하게 여겨 가만히 일어나 살펴본즉
한 사나이가 [앗]하면서 어둠속으로 도망쳐 버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귀중한 물건을 싼 보따리가 남아 있었다
야헤이는 대단히 기뻐서 이튿날 아침 참배하러가서
[덕택으로 아무일없이 무사했습니다]
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더니 오야사마는

[갖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주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텐데]

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마스이 링은 오랫동안 오야사마를 곁에서
모신 분이며 天理敎 敎會本部의
유일한 本部員으로 97세까지 사신 분이다
神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아프게해서라도
이끌어 들인다 이길의 수많은 거목들은 신상사정으로
인도를 받아 성인된 사람들이다 하찮은 신분의 사람들이
神의 말을 듣고 구제의 길에 뛰어든 것이다
먹을 것 입을 것 제대로 갖추지 않고 오로지
극빈의 模本을 걸으며 理를 만들어 초대신앙자 답게
오늘날의 大敎會를 이루신 토대들이시다

人間의 계산과 神의 계산이 확실히 틀린다
인간계산은 잃어 버리지 않았으니까
그 고마움이 神의 혜택이라 기뻐했지만
神은 그렇지 않다 지금만 기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전생 전전생부터 이월되어온 빚과 장래 계산을 초월하는
德을 받을 수 있는 마음종자심는 법을 깨우치신 것이다
즉 지금의 육안으로 보는 세계의 즐거움이 아니다
창조파장과 함께 즐기는 魂으로의
구제를 전제로 가르치고 계신다
창조파장을 즐기는 혼을 가르켜

[마음이 맞는 사람이 모여 살게되는 거야]
라고 가르치셨다
  감로대세계에 함께 하는 마음파장은
서로도우면서 즐기는 세계에 어울리는
조화의 마음파장을 말합이다 그 파장은 창조섭리의
재현인 근행에서 생성되는 양기로운 氣運인 것이다
이 세상에 氣라고 말들하고 있지만 최고의 氣란
즐거운기운이 혼의 밑바닥에서부터 솟아나는 용솟음치는
마음이 최고의 氣임은 두말할 필요도없다


 물속에 섞여있는 이런 진흙을
조속히 처내주기 바라고 싶다
十-3

사욕이 한이없는 진흙물이야
마음이 맑아지면 극락이로다
十-4


 이 근행은 온 세상을 구제하는 길 벙어리도 말하게 하리라 4-91
Changjomoonhwa and Tenrikyochurch-Chunma of Chunria, a-Oyasama   hp016-9640-0999 tenr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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