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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2  
◎한창 핀 모란꽃
 
월일은 없던 인간 없던 세계를 창조한 어버이인 거야 16-53
 


담배밭  위험한고비

우메지로오는
오야사마가 항상 단 위에 가만히 앉아 계시므로
무료하시지 않을까 생각되어
[어디엔가 안내할 생각으로 퍽 무료하시지요 ]
하고 여쭙자


[여기를 잠깐 들여다 보렴]
하시며 당신의 한쪽 소매를 내비셨다
그래서 우메지로오가 그 소매 안을 들여다보자
온통 눈에 보이는 것은 한창 곱게 핀 모란꽃이었다
마침 그 때는 모란꽃이 피는 계절이었으므로
우메지로오는
[오야사마는 어디에 있는 것이라도
자유자재로 보실 수 있구나]
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여차

1881년 지바 동쪽 마을에서
석조 감로대를 만들 돌을 운반할 때의 일이다
이 돌은 9대의 수레에 실려 있었는데
그중 한 대가 집터 문앞까지 왔을 때
움직이지 않게 되었을 때 오야사마가 거실에서 나오시며

[어여차!]
하고 소리를 거니
모두들도 기운을 내어 수레를 밀자
쑥 들어가 버렸다 일동은 그때의 오야사마의 신비하고도
기운찬 모습에 진심으로 감격했다고 한다

 

◎위험한 고비에서

도사 우노스께는
홋까이도섬에서 해난을 도움받은 사례를 하러
배가 오오사까 항에 닻을 내린 그날 터전으로 돌아왔다
그리하여 감로대에 참배하며 사례를 드리는 동시
굳은 결심을 맹세한 후 하도 기뻐서 집터의 선배들에게
그날의 양상을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노라니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우리고 있던 한 선배가
이야기를 가로막으며
[여보게 그날이 몇월 며칠 몇시쯤의 일이 아닌가]
하고 말했기에 날을 계산해보니
바로 조난당한 그 시각이었다 그 선배의 이야기는
{그날 오야사마는 거실의 북쪽 미닫이를 여시고는
근행의 부채를 펴 들고 서서 북쪽을 향해 한동안

[어어이 어어이]
하며 누군가를 부르고 계셨다네
그래서 이상한 일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야기를 들으니 과연 수긍이 가는 구먼}
하는 것이었다
 도사 우노스께는 이 말을 듣고 깊이 감격해 마지 않으며
오야사마께로 나아가
[죽을 목숨을 구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고 바닥에 이마가 닿도록 인사를 드렸다
그 목소리는 떨리고 눈은 눈물에 가려
오야사마의 얼굴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그 때 오야사마는


[위험한 고비에서 건져 준 거야]
하고 상냥한 음성으로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셨다
이때 도사는 오랫동안의 선원생활과 손을 끊고
마침내 구제한줄기로 나아갈 마음을 작정했던 것이다

 

◎때맞춰 차를

젱끼찌는 그 당시에는 누구나가 그랬듯이
오오사카에서 걸어서 지바에 돌아왔다
들을 지나 산을 넘고 또 들을 지나 백리길을 걸어서
간신히 돌아오며 인제 한고비만 참으면 하고 생각하니
저절로 힘이 솟아 민요 한곡을 스스로도 도취할 만큼
능숙하게 불렀다 그리고 길을 재촉하여
지바에 도착하여 오야사마를 뵈오니


[젱끼찌씨 좋은 목소리였어
자네가 돌아오겠기에
때맞춰 차를 끓여 두었네 ]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젱끼찌는 몸에 소름이 끼칠 만큼
놀라는 한편 고맙고도 기쁜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담배밭

무라까미 고오자브로오에게

[환영을 보여줄까]
고 하시며
입고 계시던 붉은 옷의
소매 안을 보라고 하셨다
고오자브로오는 분부대로 소매 안을 들여다보자
거기에는 자기 집 담배밭에 푸르고
싱싱한 담뱃잎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집터에서 자기 마을로 돌아가자 곧 담배밭에
가보았다 그랬더니 담뱃잎은 오야사마의 소매 안에서
본 것과 똑 같이 싱싱하고 무성했다
그것을 보고 안도와 감사의 마음이
복받쳐 무의식 중에 땅에 꿇어 엎드렸다
생각컨데 지금까지 구제에 전념한 나머지
논밭 일은 전적으로 머슴한테 맡겨두었었다
머슴은 농사를 잘 지어 무성하게 자란 모양을
한 번 봐 달라고 했지만 구제에 정진하느라고
한 번도 보러갈 여지가 없었다
허나 전혀 관심이 없을 수는 없어
언제나 마음 한구석엔 담배밭이 걱정이었는데
그 마음을 보신 오야사마로부터
예의 환영을 본 것이었다
고오자브로오는 신님의 자유자재한
섭리와 자녀들을 귀여워해 주시는
어버이마음에 새삼 깊이 감격하였다

 

 ※오야사마가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몸을 빌려 쓰고 계신다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 글을 읽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천에하나 틀림없는 진실이다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면
그 분의 말 한마디도 맞는 말이 없다

당신이 오야사마의 말씀이
진실하지 않다는 말 한마디만 골라보라
당신이 못알아 들었음 들었지
그릇된 말이 있을 턱이 없다
그리고 여기 일화집의 내용 또한
사람이 일부러 꾸며내서 할 턱이 없다
내가 보기엔 혹시 사람들이 너무 지나치게 과장된
얘기로써 들을까보아 걱정한 흔적이 역력하며
지금도 자료집성부에서는 사실에 근거한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미친 여자 도깨비에 홀린 여자라고 폄하했다
지금도 그렇게 말하는 자가 분명히 있을 지 모르겠다
허나 미친사람이 일반 정상인으로 회귀하기도
어려울텐데 창조주의 현신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큰 역경이었겠는가
극빈의 구렁에 빠져 돌팔매질이나 당하던
그 어려웠던 사정을 겪으신 인격적인 神이
아니었더라면 창조주 앞에 천신이나 했겠는가

열거된 위의 것들만 보고 계셨겠는가
태초와 현재와 미래목적세계를 함께 보시고
한 사람 한사람의 가슴속을 훤히 명백하게 보고계신
오야사마였던 것이다 태초에 짠 도수를 인간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도수를 손질하신 창조주의
어버이마음이다 그게 보이지 않았다면
아마 그런 구극의 가르침을 펼칠 수 없었으리라


이 세상을 창조한 神이 하는 말은
천의 하나도 틀림이 없다 1-43

온 세상 어디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아
월일 똑똑히 모두 보고 있으니 17-29


이 근행은 온 세상을 구제하는 길 벙어리도 말하게 하리라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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