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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사마 205회 탄생 기념제(Ojiba참배기)


오야사마 탄생 축하연의 요로꼬비 행사장에 - 
월일은 없던 인간 없던 세계를 창조한 어버이인 거야 16-53  교조120제를 3년 천일 앞두고 제작한 기념 마크
 

금년 4월 18일은 오야사마가 이 땅에 모습을 드러내신지 205회째 탄신일이다

교조 120년제 삼년천일 시순을 맞아 처음 맞이하는 탄생제에 참배하기 위해 [아! 오야사마]라는 원어로 된 깃발을 만들어 집에서부터 지바에 이르기까지 드높이며 들고 갔다

지바는 언제 돌아가도 따뜻하고 포근하다. 어른 같은 50대지만 지바에만 돌아가면 꼭 어린아이가 부모품에 안겨 칭얼대듯 뭔가 소원하고 기원하며 달라고 떼를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

정성과 진실이 살아있는 생생한 모습의 지바의 새벽은 정겹기만 하다. 근행을 알리는 북소리 - 회랑닦는 정성들 - 근무자들의 성실 - 그 가운데서도 가장 크게 느껴지는 건 1분도 착오없는 조석근행시간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신전과 교조전 조령전을 연결하는 회랑

그리고 5분여의 시간동안 엎드려 참배하시는 신바시라의 간절한 기원이 있기에 수많은 이 길의 자녀들이 지바의 뜻을 그리며 다달이 참배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들쑥날쑥한 근행시간과 짧은 참배에 익숙해진 나로서 느끼는 감회를 아마 다른 분들은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휴식날도 없이 긴회랑을 걸어 정확한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그 정성을 생각해 보니 세상에서 가장 힘든 노고를 하시는 분이 우리의 신바시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탄생제날 아침 근행을 마치고 결계앞에 자리를 잡아놓고는 삼마이뗑의 오야사마가 탄생하신 생가를 둘러보았다 손으로 가슴으로 느껴보려 탄생하신 그 곳의 방바닥과 아궁이랑 마루 등을 어루만지다 뒷뜰에 가서 회상하는 심정으로 앉아도 보았다

창조섭리의 도수가 아니고서는 순각한에 따라 오야사마를 인간육으로 태어나게 하시어 그 몸을 빌렸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며 오늘이라는 날이 세계인의 축제가 될 날이 곧 오리라는 축원을 보내기도 했었다

생가를 관리하는 삼마이떵 분교회에 참배하고는 그 곳 방명록에 기록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교조 110년제 때 머물 숙소조차 없이 지바를 참배한 후 19번째 지바귀참의 일지가 그 방명록에 그대로 남겨져 있는 증거라 빠질 수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교조탄생제 날 아침 바쁜 가운데서도 3km 거리의 생가를 향해 [아! 오야사마]의 깃발을 휘날리며 밟는 타이머신된 페달에는 205년 전의 그 으뜸하루의 날로 되돌아가 있는 듯한 의미를 더해 주고 있었다

천리본통거리에서 현지의 전도사와 함께 -

현신을 감추신 오야사마의 묘소에 참배 또한 빠질 수 없는 일이라 일정을 소화한 후 미리 잡아둔 결계 앞에 앉으니 오케스트라의 협주곡 연주소리가 근행인원의 교조전 참배를 알려 왔으며 곧이어 은은한 아악의 파노라마가 예배장을 긴장시키며 신바시라를 비롯한 근행인원의 등정을 예고하고 있었다

묘지에 히노끼싱 나온 분들과

남서쪽 예배장의 결계부근이라 신바시라의 제문 봉상에 1호자로 한국전도청장님이 등용된 것을 보게 된 것 또한 감회였는데 한국인으로서 아는체 한 것에 고무되신 듯 눈인사를 해 주시기도 하셨다

원어로 부르는 신악과 손춤은 합장한채로 크게 용솟음치게 부른다 모든 기운의 출입구는 곧 손과 입과 가슴이라 깨닫고 지바에서 올리는 세계청소기의 기운을 많이 받아 두었다가 돌아오는 피붙이 형제들에게 돌려줄 효능의 리를 쌓아야겠다는 욕심하나로 지바에 돌아가 보는 근행을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정성을 다하고 있다

좀 더 무겁게 리를 받으려 결계 바로 앞쪽에서 꿇어 앉은채로 합장하여 감로대를 바라보며 원어로 크게 용솟음치게 끝까지 본부근행에 임하고 있는 것은 나만의 리받는 노하우이기에 늘 그렇게 해 왔었다

19번째 지바 귀참에 28번째의 신악탈근행의 참관(탄생 200년의 해의 17~26일까지의 탄생순간에는 나날이 신악근행이 있었음)이다 탈의 손짓을 보기위해선 결계 앞이 아니고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제 각각의 손짓도 거의 외우고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신비스럽기 그지 없는 것이 태초 으뜸인 리를 재현하는 신악근행이다

태초의 으뜸원리가 곧 구제원리임을 가르치시려 50년의 노고를 겪으신 우리의 오야사마를 그리며 그 탄생의 날을 축복하는 본부원 선생의 신전강화 또한 남을 구제하지 않고서는 구제받을 수 없는 지고한 가르침으로 혼을 깨배려 했으나 우둔하고 미련하여 다 소화하기는 무리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곧 이어 중정뜰에서는 205회째 탄신을 축하는 요로꼬비 행사가 열기를 더했는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만인의 합창으로 뜨겁게 달아 오른 그곳에도 [아! 오야사마]의 깃발이 더욱 선명히 장내에 드리워졌었다

중정 뜰에도 오야사마의 깃발은 -

돌아나오며 제 5식당으로 향하는데 많은 깃발을 든 군중이 동예배장 앞을 가득메워 궁금증이 더하여 다시 돌아와 책임자께 물으니 고오지마찌대교회에서 귀참한 7000여명의 군중이었다

아이마찌의 초대 한사람의 정열로 이뤄낸 쾌거로 들리는 말에 의하면 30만의 신자(확인되지 않음)라고 하니 너댓명 뿐인 나로서는 부럽기도 하거니와 혼자 돌아온 푼수도 모르고 저렇게 많은 분들을 대동하여 돌아와 보고싶은 욕심같은 욕망이 발동하기도 했었다

7000여명의 고이지마찌 대교회 귀참단에도 오야사마의 깃발이 -

제 5식당에서의 식사는 꿀맛이었다 팥을 넣은 찰밥이 탄생의 그 날에 의미를 더했는데 오후 2시의 은신 곡을 들으며 감로대 앞의 3시간 기원근행에 임했다 밀레니엄의 그 때 처음 시작할 때는 점심도 거르며 6시간을 달아서 보았는데 다리는 마비되어 그 감각을 잃은 적이 있었는데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오전과 오후를 나눠서 3시간씩 근행을 보았는데 기원광경을 신바시라께서 보시기도 했다

제 5식당 앞에서 본부 청년들과 기념촬영도 -

천리본통거리는 지붕이 덮혀 있는 상가 길이다 오야사마를 외치며 자전거를 질주하곤 하는데 전시관에는 때마침 개최된 소년회 어린이 귀참 50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마감시간임에도 기꺼이 관람을 허락해 주신 분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환담도 했었다

어린이 지바귀참 50년 기념 전시관에서 -

저녁근행 후 교조전 앞에서 표통령과 인사를 나눌 때 비록 반버부리(벙어리)시늉이지만 [전도는 오야사마 근행과 기원은 나무 天理王命]로 전환해야된다는 생각을 전하며 안부를 묻는 등 바쁜 하루의 일과를 보내고 아내에게 전화보고(?)를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시원한 캔맥주로 목을 축이며 이불속으로 들기까지의 교조탄생제 날에 보낸 하루의 일과를 대충 늘어놓아 보았다

부인회 총회에서도 새 마크가 새겨진 [아! 오야사마]의 깃발은 유감없이 그 가치를 발했다고 생각된다 전세계 100만 용재가 전부 [아! 오야사마]의 깃발을 들고 움직인다면 교조 120제 삼년천일 시순은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를 생각해 보기도 했었다

부인총회를 안내하는 학생들이 오야사마의 깃발을 보고는 환호하며 -

신바시라를 향해[오껭끼데스카?]로써 지바에 돌아온 보고 인사를 한 그 회랑 앞에서 [오껭끼데 사요나라!]의 작별인사를 하고 작별근행을 본 후 전수과에서 공부하는 사랑하는 딸과의 이별의 포옹을 나누었다

전수과에서 공부하는 사랑하는 딸이 교통정리하면서 어딘가를 향해 말하는 틈에  살짝 -

해외에서 돌아온 자녀들을 위해 마련하던 해외귀참자 파티는 SARS의 발생으로 취소된 대신 체제 3일간 10시간 40분간의 기원근행(조석근행과 탄생제근행을 제외)을 하게 되어 내실적 수확을 안고 돌아왔다

실로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잠시의 휴식도 없었는 것 같다 어려운 가운데 많은 비용을 들여 돌아온만큼의 값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도리는 인연을 맺은 여러분들이 고맙게 구제받도록 참회와 기원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부족하고 부덕하기 짝이 없는 움막지기와 인연있는 모든 이의 말대만대를 위해 혼신을 바쳐 오야사마의 구제한줄기 어버이마음에 은혜보답하고자 노력할 결심이다 

영원한 인류의 고향이며 지바의 증표로 세워진 감로대와 존명하신 오야사마는 참자녀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 자녀들에게 혼의 고향이며 창조의 어버이가 계시는 곳으로 안내할 수 있는 힘과 지혜와 용기를 주십사고 기원한 이번 참배기를 적어 보았다

오야사마 묘지가 있는 풍전산의 약수는 언제 먹어도 -

SARS환자를 찾아가 구제해야겠다는 생각과 교조120년에 많은 형제들을 데리고 돌아와야겠다는 결심도 아울러 다지며 어버이신님의 가호가 함께해 주시기를 기원했었다 참말 든든하고도 감사한 길임을 피붙이 형제들에게도 알려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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